240315 일상 죄책감

2024년 03월 15일 오늘의 일기
diary 하루일과 일기장

✅️풋사과분말, 발포비타민, 유산균, 프로폴리스, 비타민d, 치아씨드
✅️아침-x
점심-밥 조금, 제육, 미역국, 깍두기
저녁-삼겹살 4조각, 된장술밥 반그릇, 치즈케익1/2, 하이볼1, 칵테일1, 소세지1, 삼각김밥1, 엔초
✅️공부안함
✅️33,000원씀(밥+카페)
✅️11,264보 걸음
👍잘한점: 조아하는 선샌님 만나고 온거 😚🩷
❤️‍🩹반성: 어제.. 술 좀 마셔서 그냥 불켜고 자버렸다 ㅠㅠㅋㅋㅋㅋㅋ 글고 1차에서 그냥 많이 먹지 왜 삼각김밥을 사먹어버린거야..

1.
정신건강 필드에서 일하셨던 선생님에게  첫눈에 반해서 지속적 플러팅 후 꾸준히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넘-무 좋아
같이 얘기하는게 너무 좋고 진심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우심 큐ㅠㅠㅠㅠㅠㅠ
ㅠㅠ큐ㅠㅠㅠㅠㅋㅋㅋ큐ㅠㅠ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진심 너무 좋아해요

2.
누구를 만나는게 이렇게 부담 안된 적은 처음임 누구라도 만나기 전에 넘나 부담되는데 ㅡㅠ ㅋㅋㅋㅋㅋㅋㅋㅋ

3.
좋은 사람들과 좋은 만남은 언제든 좋다
내가 그래서 지금....... 팀...원....
....^^....

4.
왠지 모르게 가족들한테는 죄책감이 들면서도 원망도 든다
날 맨날 혼자 둬 놓고.
셋이서 잘 살아라
하는 마음이랑
셋한테 미안하다
이런 마음
ㅠㅋㅋㅋ 어쩌라고 ㅠ 마음이 힘들다 참
내가 먼저야 미안한데
내가 먼저여도 되나?
이런 마음이 공존해서 힘들다
내가 날 잘 챙겨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