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4 일상

2023년 11일 13일 오늘의 일기
diary 하루일과 일기장

✅️애플페논, 비타민d, 유산균, 마그네슘
✅️아침-x
점심-밥 조금, 양배추, 제육볶음, 소고기미역국
저녁-밥 반그릇, 3분요리(낙지볶음)
✅️한국사 기출풀이+강의 정리
✅️12,800원씀(간식)
✅️스탭퍼 30분
👍잘한점: 일하고 와서 운동하고 공부하고.. 늘 그렇지만 대단함 :) 그리고 엄청나게 우울했는데도 눈물흘리지 않았음
❤️‍🩹반성: 간식에 돈 그만 씁시다 ㅠㅅㅠ

1.
난 오히려 혼자있는것도 괜찮아 하는듯
내가 전 직장에서 은따당한게 안괜찮았던건
남들은 다 같이들 있는데 나만 혼자있어서야
남들도 다 혼자있는 분위기면
난 혼자있는거 너무좋고 대환영

2.
인간사료 드립 먹혀서 기분 좋았당 헤헼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난 인간 싫어한다면서 왜이렇게
엮이고 싶어하지?
아니 진짜 더 깊어지면 늘 싫은데
옅게는 나도 좋아!!!!!!!!!@!!
뭐야..

3.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 하면서 제일 힘든 분을 만난 날
그래도 지나니 하나의 경험이 되었다
그 순간은 진심 두렵고 무섭고 힘들었다
많이 무섭고 두렵고 힘들다고
아무한테도 말을 할수가 없어서
(남친, 부모님은 오히려 더 너무 걱정함
그리고 남친은 "부모님한테 말해ㅠㅠ"
이러고 부모님은 "남친한테 말해ㅠㅠ" 이럼
아무도 내 감정 껴안듯 받아주고싶지 않아함
막 기피함~ 훠이 훠이 이럼)
힘들었음

4.
지겹다 진짜..
누군가가 날 상처주는 경험은
왜 자꾸 생기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