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Diary

240209 일상 설 연휴

강까타리 2024. 2. 10. 15:23

2024년 02월 09일 오늘의 일기
diary 하루일과 일기장

✅️애플페논, 비타민d, 유산균, 마그네슘
✅️아침-단백질쉐이크
점심-케익 반개, 디카페인카페라떼, 돼지고기짜글이, 밥 세 숟갈
저녁-각종 나물, 전, 밥 한 숟갈, 빵
✅️공부안함 ㅎ
✅️190,200원씀(설선물+카페)
✅️운동안함 ㅎㅅㅎ
👍잘한점: 설 선물 전달 성공!~
❤️‍🩹반성: 반성 없음 😍




1.
오늘의 립컬러 너무 만족 ㅎ
옛날에 샀던 벨벳립으로 라인 따주고
안에 오에르니 틴트 1호 발라줬음둥
호호

2.
돼지짜글이 진짜 맛있다..
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음
짜글이가 다른 지역은 없다면서요...?!?!
ㅋㅋㅋㅋㅋㅋ자부심 생기네.... 😋

3.
주말이니까 양껏 먹어줬다 물론 밥은 양심상 안먹었지만 오늘도 난 빵순이였음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은 다이어트 쉐이크로 시작했지만
가면 갈수록 창대해졌답니다 ㅎㅎㅎㅎㅎ

4.
남친 집에 처음 명절인사 드리러갔다
조카가 귀여워따 조카가 나랑 놀아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소외감을 잘느끼는 타입이다보니까 남친이 자꾸 말벌아저씨처럼 ㅡㅡㅋㅋㅋㅋ
나만 냅두고 어디론가 가버려서
솔직히 좀 짜증났지만 ㅠ 아 그래
내 소외감이구나 이게.... 하고 말았다
어차피 외부는 내면의 거울이니까
내 안의 소외감이 드러났을 뿐인거지

나는 스몰토크를 참 잘하는 편이다
왜냐면 소외감을 잘 느끼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짜든동 잘 갔다와서 넘넘 기특했음
기특걸!!!!!!!!